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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 인스타 주소

 

@hongchul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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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홍철 여자친구 주장 A씨 사과 "사회적 매장 의도 없었다"  - 시사매거진

국가대표 겸 울산현대 소속인 축구선수 홍철이 10명이 넘는 여성과 바람 피웠다는 의혹을 제기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사과문을 게재했다.5일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저의 경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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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폭로' 홍철 여자친구, 돌연 사과..."사실과 다른 내용도 적어"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5일 오전 사이 축구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울산현대)의 사생활 폭로의 주인공 여성이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4일 방 여성 A씨는 "홏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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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닌 정보 있었다"…'국대 홍철' 사생활 폭로자 A씨, 사과문 게재 - 유수연 - 톱스타뉴스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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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은 1990년생으로 올해나이 32세로, 신장은 177cm에 몸무게는 71kg입니다. 최종학력은 단국대학교 운동처방재활학과를 중퇴했습니다. 2010년 성남FC에 프로로 입단하여 현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축구 국가대표 홍철(울산현대)이 10명이 넘는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4일 자신을 홍철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네티즌 A 씨는 "(홍철과) 2년간 연애했고, 그중 1년 반을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첫 번째 걸렸을 때 5명의 여자가 있었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싹싹 비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는데, 10월 2일 저녁 우연히 본 핸드폰에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A 씨는 "홍철의 K리그 친구들,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 금지 시기 8명이서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 물론 유부남이다"라고 주장했다.

A 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캡처에는 홍철이 바람피운 상대로 추정되는 여성과 대화가 담겨있었다. 홍철은 이 여성에게 "여자친구 없다"며 접근해 대화를 나눴고, 다른 여성들과도 음란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A 씨는 홍철에게 여성들과 대화한 내용을 보내며 "내가 이걸 보며 어떤 감정이었을지 조금이라도 헤아려진다면 그냥 끝내자"라며 "다시는 이런 식으로 누구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 씨는 홍철이 술에 취한 사이 휴대폰을 확인했다면서 "이름 두 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며 하룻밤 즐기고 성병 걸려오고, 일 년 반을 만났으니 그 이름이 얼마나 타격이 큰 지도 알아야지"라고 비난했다.
홍철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지난 4일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된 상태로 폭로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울산현대 측은 5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폭로에 대해 구단에서 인지하고 있으며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홍철 선수가 국가대표 연습 관련 파주에 있어 대면하지 못해 사실 여부는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A 씨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홍철 여자친구 사과문 전문

 

 

5일 오전 사이 축구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울산현대)의 사생활 폭로의 주인공 여성이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4일 방 여성 A씨는 "홏얼 여자친구입니다"라면서 '2년 간의 연애에 1년 반을 제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워왔다"라면서 홍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 시기는 홍철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발탁돼 파주NFC로 입소한 후였다. 

그녀는 "10월 2일 저녁, 우연히 본 핸드폰에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보았다.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이제는 저만 알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다"며 다른 여성들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내용은 5일 오전 기사화되면서 퍼졌다. 오전부터 홍철의 사생활 기사가 나온 가운데 돌연 A씨가 사과문을 올렸다. A씨는 "먼저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홍철 선수와 울산 구단, 그리고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신 축구팬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저는 얼마 전 홍철의 카톡 메시지를 본 이후 자의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라고 판단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순간적으로 분노한 감정으로 인해 격한 이야기가 들어갔고 보시기에 충격적인 워딩 또한 있었습니다. 화가 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잘못된 판단으로 제 의도와 다르게 팩트와 틀린 메시지를 적기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A씨는 이어 "저는 홍철 선수가 좀 더 좋은 사람이자 한 명의 공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선수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흐려진 판단력과 감정적인 대응으로 인해 진심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됐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잠시 인스타그램에 오류가 나 게시글을 바로 삭제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은 개인 간에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드리고 이에 대한 비판 또한 달게 받겠습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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