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71회 재방송 여사친 특집

뭉쳐야찬다 재방송

 

일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뭉쳐야찬다에 미스터트롯이 재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했습니다.

미스터트롯fc가 이번에도 아쉽게 패배를 했지만 임영웅의 멋진 활약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요.

이번 71회에는 뭉쳐야 찬대배 올림픽이 열립니다. 이를 위해 여사친 4명이 함께하는데요.

오랜만에 보게 되는 여자 스포츠의 전설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뭉쳐야찬다 71회 여사친 특집

 

모태범과 이상화가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800m 경주를 벌이는데요. 과연 누가 승리를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본방송은 일요일 저녁 7시 40분 jtbc 온에어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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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을 못 본 경우 재방송 다시보기를 이용 바랍니다.

 

뭉쳐야찬다 71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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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에 전설의 여.사.친을 소개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되었는데요.

전설과 전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탁구 최초 그랜드슬래머 탁구의 신 현정화(52세)

아시아 최초 3연속 메달, 세계 1위 빙속 여제 이상화(32세)

LPGA 전설 100억 상금의 주인공 여자 골프 1세대 슈퍼 땅콩 김미현(44세)

한국 최초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이며 테니스 여왕 전미라(43세)

 

이렇게 여자 스포츠의 전설들이 뭉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뭉찬배 올림픽을 함께 할텐데요. 이형택과 전미라는 현역시절 대단했던 서로의 명성과 인기를 증명했는데 김성주가 그 시절 이형택이 전미라를 쫓아다녔다는 제보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25년 지기 전친이지만 커플로 오해를 받았던 모태범과 이상화는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쿨한 반응을 보이며 찐친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상화는 자신의 결혼식에 오지 않은 모태범에게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여홍철은 과거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던 탁구 여제 현정화를 떠올리며 가슴이 뛰었다는 수줍은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김미현은 김병현이 친하게 지내자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스피드스케이팅 500M 세계 최고 신기록 보유자 이상화가 모태범과 함께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800M 스피드 대결을 하는 것입니다.

하계 훈련법으로 인라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트랙 위에서도 빙판과 같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줄지 궁금한데요.

이날 경주는 1대 6 대결로 진행되는데 함께할 선수는 김동현과 여홍철, 이형택이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전미라와 이형택의 정식 개인전도 펼쳐질 예정인데요. 룰을 함께 정하는 가운데 정식 경기인 만큼 어느 게임보다 뜨거운 관심을 얻었습니다.

현정화는 탁구채 대신 휴대폰을 들고 전설들과 1대 2대결을 하고 김미현은 50M 밖 홀인원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그 어느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어쩌다FC 전설들과 여자 스포츠 레전드의 명승부를 꼭 만나보기 바랍니다.

 

몽쳐야찬다 71회 재방송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