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 이야기Y’에서 31개월 사랑이가 굶어죽게한 부모와 동거남이 나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아이를 굶어 죽게 놔뒀는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이들의 정체가 뭔지 자세한 내용 참고하세요.
궁금한 이야기y 시청 안내
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영합니다. tv 시청이 어렵다면 아래의 sbs 온에어 사이트를 이용 바랍니다.
궁금한 이야기y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친 경우 아래의 재방송 및 다시보기 사이트를 통해 무료 시청 가능합니다.
http://bit.ly/TV_Free_AgainSite
불과 일주일 전이였지요. 강원도 강릉 산불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또 다시 우리에게 너무나 참담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상도 울산 지역에서 들것에 한 여자아이가 실려나왔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는데, 이 아이는 생후 31개월로 발견당시 체중이 불과 7kg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슷한 개월 수의 아이들과 대조하여 절반 가량의 체중)
해당 사건이 뉴스를 통해 이슈화 되면서 사람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인데요, 궁금한이야기y 579회에서 31개월 굶어죽은 아이에 대해 제작진이 취재를 시도하였습니다. 아래는 오늘 방송될 내용의 사전공개 영상 예고편 이니,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 됩니다.
아이의 엄마는 20대 여성으로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숨진 여자 아이는 몇 년전 헤어진 남자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로, 현재 동거하고 있는 남자와 함께 살면서 또다른 아이인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 이들은 아이들만 둔 채 외출하기도 하고, 끼니는 커녕 제대로 돌봐 주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더라도 현 동거남이자 남자아이의 아빠가 하는 말 또한 분노를 유발하는 데요, 31개월 굶어 죽은 여자 아이의 엄마는 계속 외박하고 자신은 엄마가 밥을 챙겨준 줄 알고 PC방에 갔다는 천인공노할 말을 지껄이고 있습니다.
본인이 본인 입으로 아이 엄마는 계속 외박한다고 하면서, PC방에 갔었다고 했으면서 아이 엄마가 밥을 챙겨준 줄 알았다는 앞 뒤 안맞는 핑계를 대는 것은 무슨 생각일까요? 인터뷰엔 왜 응했는지 부터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강아지를 안고 있다니, 보여지기 용 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아이를 양육하던 두 사람이 아동 수당을 챙겨왔지만 아이들을 돌보기는 커녕 오랜 기간에 걸쳐서 방치 방임 한 것으로 정황을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숨진 아이의 친모는 아동학대로 긴급 체포된 상황이고, 궁금한이야기y를 통해 인터뷰 한 저 동거남 또한 같은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니, 명백히 저들의 죄를 밝혀서 그에 맞는 처벌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