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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자동차 할인 정보

 

국내 완성차 회사 5개사가 11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일부 차종의 경우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등 올해 최대 규모입니다.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것인데, 사실상 연말 할인을 앞당겨 진행하는 성격도 있습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koreasalefesta.kr/index.asp

 

코리아세일페스타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2020. 11. 1 ~ 11. 15

www.koreasalefesta.kr

현대자동차

 

◆싼타페 3%, 그랜저 2% 할인

 

현대자동차는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만3000대를 2~10% 할인 판매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각각 6월과 9월 이전 생산 차량에 대해 10%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더해 조기 출고 우대 조건, 10년 이상 노후차 조건,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등 여러 조건 등을 더하면 각각 200만원과 90만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8% 할인에 더해 75만원 추가로 우대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쏘나타가 5% 할인되고 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은 3%, 그랜저는 2% 할인 판매되는 등 지난해 말 이후 새 모델이 나온 차량들도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도 생산월에 따라 최대 3% 할인해준다. /현대자동차 금액으로 따지면 차종별 주력 트림(등급)을 기준으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최대 285만원, 쏘나타 157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 102만원, 더 뉴 그랜저 101만원, 더 뉴 싼타페 105만원 등이다.

상용 차량은 파비스, 카운티,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등 5개 차종 약 650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1%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최대 ▲파비스 2.3% ▲카운티(18MY) 1% ▲뉴파워트럭 8% ▲엑시언트 20% ▲유니버스 5%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쏘울, 니로 최대 7%

 

기아자동차도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건 최대 10%인 스토닉이다. SUV에서는 쏘울, 니로, 스포티지가 세단에서는 K7과 K7하이브리드가 7% 할인이 들어간다.

 

지난해 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K5도 일반 내연기관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모두 5%씩 할인 판매된다. 경차 모닝은 4%, 모하비는 3%, K3과 K9은 3% 할인이 이뤄진다.

 

전기차 모델은 쏘울 전기차가 5%, 니로 전기차가 3% 할인된다. 기아자동차는 K5와 K5 하이브리드를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기아자동차 또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차종에 대해 기간별 조기 구매 우대 혜택을 중복으로 제공한다.

 

모닝·K3·스포티지·니로 하이브리드·모하비 등 5개 차종이 대상으로 출고 시기에 따라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다. 차종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모닝은 최대 84만원, K3 118만원, K5 139만원, K5 하이브리드 157만원, K7 245만원, K7 하이브리드 266만원, 니로 하이브리드 231만원, 스포티지 217만원, 모하비 218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GM

 

10% 할인은,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 대상 10% 할인에 동참하는 건 한국GM도 마찬가지다. 한국GM은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각각 최대 10% 깎아준다. 1500대 한정이다.

 

또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혹은 10만㎞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GM 쉐보레 이쿼녹스. /한국GM 스파크의 경우 연 0.5% 금리에 72개월 초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또는 할부기간 60개월 조건으로 선수금과 무이자를 내지 않고 살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의 경우 연리 2.9%에 72개월로 초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또 연리 4.9%에 72개월 조건의 콤보할부를 하는 조건으로 50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도 연리 3.3%에 72개월 초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쌍용차

 

"티볼리·코란도는 10% 렉스턴 스포츠는 7%"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와 코란도의 9월 이전 생산 차량의 경우 10%, 10월 이전 생산분에 대해서는 7% 각각 할인해준다. 선수금을 내지 않아도 무이자로 60개월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렉스턴 스포트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9월 이전 생산분은 7%, 10월 이전 생산분은 5%씩 깎아준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와 코란도(왼쪽부터). /쌍용자동차 최근 출시한 장축 모델인 티볼리에어도 일시불 구매 시 3.5%를 할인해준다.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어반캠프닉 패키지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또 신형 렉스턴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에 대해 16일까지 출고할 경우 30만원, 17~30일 출고할 경우 20만원, 12월 1~14일 출고할 경우 10만원씩을 각각 할인해준다.

 

◆ 르노삼성

르노삼성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XM3를 생산월에 따라 최대 200만원 깎아준다. TCe260 모델 구매자는 또 5년 또는 10만km 보증을 무상지원하고 용품비 3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 옵션과 용품비 60만원만 추가 지원 받는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SM6도 100만원 할인이 이뤄진다.

LPe 모델은 용품 구입비 등을 100만원 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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